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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ing Light 2 Stay Human 4시간 플레이 간단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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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ig Pearson
2021년 12월 17일

Dying Light 2 Stay Human의 게임 제작 과정이 모두 완료되어, 여러분이 2022년 2월 4일(미국 동부시간 기준)부터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굳이 '여러분'이라고 한 이유는, 저는 이미 플레이해봤기 때문입니다. 전체 다는 아니어도 최근에 네 시간을 플레이해볼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아주 빨리 가더군요.

저는 이미 몇 시간 정도 게임이 진행된 지점부터 시작했는데요. 주인공 캐릭터, 에이든은 Bazaar of Old Villedor에서 Sophie라는 Survivor와 접촉하려고 합니다. 이 오래된 구역은 대도시의 아주 작은 부분일 뿐이지만, 전리품과 미션으로 가득합니다. 스카프를 찾아 헤매는 이상한 오페라 가수도 있습니다. 제가 Dying Light 2를 플레이하면서 알아낸 것을 소개해보겠습니다.

Dying Light 2는 인간 중심 스토리입니다

감염자는 물고, 꽥꽥대고, 갉아먹지만, 본능에 따라서만 행동합니다. 반면 Dying Light 2 Stay Human의 인간은 좀 더 복잡한 괴물이죠. 

누군가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자를 찾아내는 상대적으로 간단한 미션이 시작되면서, 몇몇 캐릭터가 등장했습니다. 개인적 상실을 이겨내고 권력을 차지하려 애쓰는 Survivor 세력의 일원 Sophie부터 라이벌 조직의 쌍둥이 리더까지, 제가 만난 인간은 모두 위태위태했습니다.

캐릭터들은 자기 세력을 위해 올바로 결정해야 한다는 압박으로 플레이어에게 종종 반쪽뿐인 이야기, 즉 자기 입장에 맞는 이야기만 합니다. 플레이해본 모든 주요 미션은 일반적으로 제가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결론이나 선택으로 이어졌고, 그 결정이 세상에 거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저는 미션으로 향하는 도중 적어도 두 번, 시나리오가 크게 바뀌었다는 무전을 받았습니다. 

변화를 예상하세요. 믿었던 누군가가 일을 방해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게임은 완전히 바뀌고, 여러분은 모든 임무에 대해 의심하게 될 것입니다. 

 

보조 퀘스트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건물 사이를 휙휙 지나가고, 지붕 높이에서 도시를 띄엄띄엄 연결하는 수제 고속도로를 위험천만하게 파쿠르로 횡단할 때, 어떤 소음이 들렸습니다. 한 여자가 노래하고 있었습니다. 잘 부르진 못했지만요.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유혹하는 사이렌과는 정반대였습니다. 오히려 그 쇳소리가 저를 이끌었습니다.

그건 Lola였습니다. 그런 공연을 하면서도 자신을 가수라고 주장했죠. Lola의 목에 둘러있던 밍크 숄이 강한 바람에 휘말려 도시 어디론가로 날아가 버린 것이 문제였습니다. 숄이 없어져서 상실감에 빠진 겁니다.

끔찍하게 노래하는 Lola는 제게 밍크 숄을 찾아달라고 부탁합니다. 기본적으로 물건을 가져오면 되는 보조 퀘스트지만, 숄 이야기에는 많은 노력이 들어갔습니다. 숄을 찾아서 Lola에게 돌려주면 그의 자신감이 올라가고, 목소리 또한 되찾게 됩니다. 후에, Lola가 사람들 앞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 겁니다. 매력적이고, 거의 충격에 가까운 순간이었습니다. 

 

아수라장에도 평화로운 순간이 있습니다

숨 가쁜 삶 때문에 지치지만, 잠시 쉴 수 있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Dying Light 2의 소음을 따라가면 새로운 장소와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총소리는 싸움이 벌어지는 길가에서 들려옵니다. 벌집의 윙윙대는 소리를 따라가면 약으로 쓸 벌꿀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고통의 찬 외침을 따라가면 위험에 처한 NPC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모든 것 사이에서 기타 연주 소리를 들었다면, 따라가 보는 게 좋습니다. 제가 연주 소리를 따라가자, 새로운 사람들 몇이 캠프파이어 주위에 앉아 노래하고 치유하고 있었습니다.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기타를 연주하며 살 만한 세상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있기 마련입니다.

 

Dying Light 2의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Dying Light 2 Stay Human Guide World저는 플레이어가 이 세상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종말 상황에서 특히 중요한 급수탑을 장악하자, 게임은 City Alignment System을 이용해 급수탑을 관리할 세력을 선택하도록 했습니다. 몇 가지 세력이 제시되는데, 여기서 선택한 세력으로 인해 세상의 질서가 근본적으로 변화합니다.

Peacekeepers는 군대를 이용해 주변 구역을 안정시킬 겁니다. 트랩을 설치하여 가까이 다가오는 무엇이든 폭력을 맛보게 만들죠.

저는 급수탑을 관리할 세력으로 Survivor를 골랐습니다. 이들에게 주변 구역 감시를 맡기면 집라인으로 구역을 횡단할 수 있는 세상이 되는데, 아래에서 느릿느릿 돌아다니는 감염자에게서 멀어져 시간을 대부분 지붕에서 보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파쿠르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Dying Light 2에서는 캐릭터의 많은 요소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테크 트리는 두 가지로 나뉘는데, 격투 또는 파쿠르 능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짧은 플레이 중, 저는 기본 점프 및 잡기 능력에 벽 타기 스킬을 추가했습니다. 길가를 질주하고 지붕을 뛰어넘는 것이 훨씬 쉬워지더라고요.

장비도 사고팔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무기는 개조할 수 있으며, 신규 의상 옵션을 이용하면 에이든을 훨씬 다채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자주 인벤토리를 확인하여 수집한 아이템을 이용해 게임 진행을 어떻게 바꾸면 좋을지 보는 것이 좋습니다.

 

낮과 밤의 미션은 달라집니다

Dying Light 2 Stay Human Guide NightDying Light 원작에서 저는 밤이 끝나기를 기다리며 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별로 얻는 것 없이 위험성만 너무 커 보였죠. Techland는 밤을 훨씬 더 매력 있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Dying Light 2의 밤은 여전히 위험하긴 해도, 이제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밤이 되면 건물에 사는 감염자가 거리로 나올 것입니다. 즉, 추가 용품이 필요한 경우(그렇게 될 겁니다) 전리품이 있는 건물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는 뜻입니다.

또한, 밤에만 할 수 있는 미션도 생겼습니다. 메인 퀘스트에 속한 것도 있고, NPC가 제공하는 것도 있습니다. NPC가 주는 미션을 선택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해당하는 시간대로 즉시 변경될 것입니다.

 

Dying Light 2 Stay Human이 2월 4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Epic Games Store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